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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8 납세자보호관 추진 전국 대상 수상
단 한명이라도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촘촘한 운영 돋보여
기사입력  2018/12/28 [10:3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2018 납세자보호관 추진 전국 대상 수상
[KJA뉴스통신] 영암군이 28일 '2018년 행안부 핵심과제인 "납세자보호관 추진" 전국 우수기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납세자보호관 추진평가’에서 10월까지 추진한 납세자보호관 운영실적에 대하여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평가대상으로 업무추진 성과, 우수사례 발굴 등 10개 지표에 대한 서면심사 시·도 교차평가 행안부 현지실사 지방세연구원의 공개검증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영암군이 최종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에서 군 단위 최초로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실시한 영암군은 활성화 추진노력 업무 성과 우수사례 등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나주 및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관과 협력하여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역氣살리기 세무컨설팅 지원 및 세금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42건의 지방세 고충민원 해결과 390여건의 세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세무서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지방세 옴브즈맨 임무 수행이 전국 자치단체에 공유 및 확산될 수 있는 파급효과를 인정받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계속해서 단 한명의 군민이라도 지방세로 인해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촘촘하게 운영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방세로 인한 어려움이 생기면 주저 없이 납세자보호관을 찾아 도움을 청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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