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26일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2018년도 자활사업 평가 및 2019년 사업 발전방향 및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도모하고자 ‘2018년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장흥지역자활센터 주최로 장흥군수, 장흥군의회 의장, 박용주 사단법인을 비롯한 자활센터 운영위원, 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아 그동안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18년 현재 117명의 자활근로참여자가 일하고 있으며, 온누리건축을 비롯한 11개 사업이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 공헌 목적으로 운영되는 10개 자활사업 영농사업, 그린환경사업단, 청년자립도전자활근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자활사업성과 중간평가 우수기관, 청년자립도전자활근로 아이디어공모사업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올렸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한 해동안 장흥지역자활센터에서 열심히 자활을 위해 일하신 참여주민과 사회서비스제공인력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일자리창출의 기관으로 진정한 긍지를 가지고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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