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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축제에서 소망 빌고, 일출 보며 노천욕 어떠세요
올해 마지막·새해 첫 여행지는 보성이 적격
기사입력  2018/12/27 [13:3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올해 마지막․새해 첫 여행지는 보성이 적격
[KJA뉴스통신] 보성군에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회천면 율포 솔밭 해변 외 7개소에서 희망찬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보성라이온스클럽 외 7개 단체가 주관하며 소원성취 풍선 날리기, 소망 기원제, 희망떡국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보성 해맞이 명소에서 많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율포해수녹차센터 개장으로 노천욕을 즐기며 해맞이를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과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천면 율포솔밭해변 일출은 해수·녹차탕에서 입욕을 하며 해맞이를 할 수 있어 관광객들 인기 있는 해맞이 명소였다.

지난 14일 시작한 보성차밭 빛 축제도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버스킹 공연, 희망카드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녁에는 보성차밭 빛 축제에서 만송이 차 꽃과 화려한 조명을 보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1월 1일 새해에는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뜨거운 노천욕을 즐기면서 보면 일석삼조”라고 말하며 새해 첫 여행지로 보성을 적극 추천했다.

2019년 일출 시간은 7시 44분이며, 보성군 해맞이 행사장은 다음과 같다.

회천면 율포솔밭해변 회천면 군학솔밭 벌교읍 부용산 벌교읍 동막마을 율어면 존제산 복내면 비봉산 조성면 주월산 미력면 대룡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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