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활용하여 군민의 재산권을 관리하는 분야로 이번 평가에서 군은 담당자의 권한부여 적정성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관련규정 준수여부 및 개인정보 보안 준수여부 수범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차 전라남도 시군 평가를 거쳐 2차 국토교통부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유자 사망, 미등기 토지 등에 대해 상속인에게 등기 할 수 있도록 직접 우편 통지를 해주는 서비스와 읍면 사무소 사망신고 시에 재산조회를 통합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 등 적극적인 대국민서비스를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 실현에 목표를 두고 토지행정을 추진하여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토지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이번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 활용지원 업무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민편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지행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