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물사랑생활도우미사업 대상자들에게 겨울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전했다.
물사랑생활도우미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에서 위탁 받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겨울 김장철을 맞이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장애인가정에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통해 35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장흥지역자활센터가 대상자분들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늘 지원해주셔서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물사랑생활도우미 사업은 장흥지역 저소득층 5명의 도우미가 활동한다.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지원사업으로 댐 주변지역 5개 읍, 면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35여 가구 이상의 가정에 일상가사 및 사회활동,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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