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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만에 들어온 생필품 하역하는 가거도 주민들
기사입력  2014/12/09 [11:54]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기상악화로 뱃길이 끊겼 고립됐던 신안군 가거도의 여객선 운항이 12일만인 7일 오후 재개됐다. 주민들이 여객선에 실려있는 생필품을 하역하고 있다. 

 

호남일보/양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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