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지난 19일 군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에코 푸른숲 전남 2018년 워크숍’을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숲속의전남 회원, 전라남도, 장흥군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 워크숍은 올해 산림사업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 지역, 단체, 유공자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의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다양한 유형의 경관숲 조성과 전략 수종 확대 식재, 자체사업비 확보, 주민단체 참여도, 경관숲·소득숲·주민참여숲 조성 등의 항목을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장흥군은 ‘에코 푸른숲 전남만들기’ 사업을 통해 한해 67만4천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추가 예산 확보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에코 푸른숲 전남 만들기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숲, 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관숲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함께 산림자원을 가꾸고 보전해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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