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꿈을 찾아가는 드림 런닝맨’이라는 주제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첫째 날은 목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교육, 책가방전달식, 홀랜드 진로집단상담, 꿈을 위한 설계도 작성, 직업인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은 서울을 찾아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람, 성균관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탐방, 조별 직업군 미션수행, 롯데월드 방문 등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진로선택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소방관,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게임과 대화를 나눠 재미있었다.”, “진로에 필요한 대학탐방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행복한 기억을 떠올렸다.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진로 설계와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캠프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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