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구례군통합방위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24일 향토방위와 지역치안에 헌신하고 있는 ‘군부대 및 경찰서’를 위문했다.
최정희 부군수는 육군제7391부대3대대에 건조기 1대, 구례경찰서에 방한장갑 24켤레를 전달하고 국군장병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
최정희 부군수는 군부대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사건사고가 빈번해지는 연말을 맞아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구례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례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군경 위문으로 상호간의 격려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국군장병과 의경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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