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곡성군, 제8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만 남아
대중성과 전문성 조화된 알찬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인기
기사입력  2018/12/24 [15:41]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제8기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만 남아
[KJA뉴스통신] 곡성군 제8기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가 지난 20일 개그우먼 김미화 씨의 강연 ‘긍정의 힘’을 끝으로 마지막 강의를 끝내고 오는 27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2011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해와 달리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효과가 낮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20여 차례 이상 진행되던 교육을 11차례로 축소했다. 대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유명한 강사 섭외에 노력한 결과 참석자들이 매회 호기심과 웃음을 터뜨리며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

곡성군은 오는 27일 10시부터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총 11차례의 강연을 모두 참석한 31명의 군민들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제8회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 수료식을 간소하게 치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될 제9기 곡성군 리더스 아카데미도 대중성과 전문성이 조화된 알찬 강연을 기획해 군민들의 행복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