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자활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저소득 일자리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제공 상담’ 등 자활분야 특화사업과 자활 참여자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복지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복지 환원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249개소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영암군지역자활센터는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저소득층 자립여건 조성을 위한 자활사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저소득 자활 참여자 자립 기반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일자리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사업 개발·운영을 통해 풍요로운 복지영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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