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한부모가족에게 훈훈한 정과 함께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한부모가족들이 상대적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읍면장 및 주민복지팀이 저소득 한부모가족 10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한부모가족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있다. 연말연시에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나누는 마음으로 위문활동을 준비했고,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군민들이 서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영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주변에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