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신기동 황금공인중개사무소, 국동 LBA공인중개사사무소, 문수동 하나공인중개사사무소, 신기동 열린김선권공인중개사사무소다.
4개 부동산 중개업소는 행정처분, 실거래신고 적정성, 공공업무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한 250여 중개사무소 평가에서 상위에 올랐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해당 중개사무소 대표에게 지정서를 배부했고, 2년간 모범 중개업소 현판도 부착할 계획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정서를 배부하며 “내년부터 여수산단에 6조 원 규모의 시설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여수를 찾는 분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가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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