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여수시 충무동 연사모 회원들이 주민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상자를 후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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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여수시 충무동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연등동을 사랑하는 모임이 연말을 맞아 라면 1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을 전달한 연사모는 지난 10일에는 화재피해 주민에게 쌀 1포와 라면 1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충무동은 라면 10상자를 경로당 10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연사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철 충무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후원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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