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보성군체육인의 밤’ 체육인의 한마당 큰잔치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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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보성군 체육회는 지난 19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체육인이 참석하여 ‘2018년 보성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를 대표하는 체육유공 단체, 개인 표창에서 최우수 단체에 보성군 게이트볼협회가, 우수 단체는 보성군 체조협회, 장려 단체에 보성군 골프협회와 보성군 족구협회가 선정됐다. 체육지도자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보성군 체육회 전지온, 우수상에 보성군 체육회 김제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체육회 이사회와 단체회비 출원으로 조성된 체육 진흥 장학금을 금년 ‘제99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성군의 위상을 드높인 벌교상고 배구부와 역도 보성다향고 최가희 육상 멀리뛰기 전남체고 김민수 선수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그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내년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성군 체육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훌륭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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