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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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보성군 벌교읍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층 21가구에 연탄 6,3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사랑 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벌교읍직원, 벌교읍의용소방대, 벌교읍새마을회, 벌교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박형우 벌교읍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연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연탄 나눔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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