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박성재 부의장,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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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무안군의회 박성재 의원이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통일 준비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전남지역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20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성재 의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친화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범국민적 통일의지 결집과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대북정책 추진에도 적극 동참하여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박성재 의원은 제7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금년 7월 제8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다시 선출되어,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과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대다수가 농사에 종사하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면서,‘무안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군민을 위한 조례 등을 개정하였으며, 매년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우리 무안 등 4개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영산강 4단계 사업의 조기완공 촉구 건의안’등을 대표 발의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지방의정 활동과 지방자치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언론기자엽합회로부터 "2017 네티즌선정 BEST 의정대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박성재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도 매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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