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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농협 구현 농업인 실익 최선”
이종기 농협중앙회 구례지부장
기사입력  2015/02/12 [11:2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지역 농·축협 상호협력을 통한 신뢰받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업인 실익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이종기(55) 농협중앙회 구례군지부장은 “군정의 동반자이자 지역대표 금고기관으로서 구례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농업인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지역농업 발전사업 등 지도·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 출신인 이 지부장은 서강고와 광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농협에 입사해 광양시지부, 장성군지부, 전남지역본부(상호금융팀), 목포유통센터 등을 거쳐 광주지역본부 총무인사팀장, 광산지점장, 광주영업부장을 역임했다.

 

광주매일/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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