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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설 명절에 소외계층 위문 | ||||||||||
제도적 보호에 소외된 계층과 다문화가정 등 230세대, 사회복지시설 15곳, 그룹홈 7곳 위문품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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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박홍률 목포시장, 이혁영 목포복지재단 이사장과 이사들은 아동·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목포경애원을 방문해 떡국, 라면, 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홍률 시장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으며, 이혁영 이사장은 복지재단의 운영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우리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이번 설을 맞이해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목포시내 소외계층(115세대), 다문화가정(115세대)과 사회복지시설(15곳), 그룹홈(7곳)에 떡국(317상자), 라면(331상자), 김(331상자) 등 15,354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위문할 계획이다.
목포복지재단은 2015년에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리, 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복지프로그램 발굴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올해를 나눔 문화 원년으로 정착하고자 연중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목포복지재단 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이용해 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일보/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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