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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출신 김영회, 조희룡기념관에"조희룡 평전"책자 기증
조선 문인화를 창안한 우봉 조희룡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기사입력  2018/12/19 [14:05]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조희룡평전 책 사진
[KJA뉴스통신]전남 신안군 대광개발사업소 우봉 조희룡기념관에 ‘조희룡의 흔적을 찾는 사람들’이 자료를 수집하고 김영회 작가가 대표 집필한 본인 저서"조희룡 평전"240권을 기증했다.

신안군 임자면 장동마을 출신 김영회 작가가 집필한 저서에는 조희룡을 이해하기 위한 일대기이자, 조희룡의 흔적을 연구하고 결과 해석은 물론 후손들과의 면담, 최근 발견한 전남 신안군 임자도 유배지 이야기를 종합하여 구성한 책자이다.

신안군은 이번 책자 기증을 계기로 군민들의 우봉 조희룡선생님의 역사를 재조명 하고 조희룡기념관를 방문하는 내빈객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하여 우봉 조희룡 선생을 널리 알리는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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