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여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5/02/11 [17:0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시가지 및 가로변 집중청소를 실시하고 11일에는 시 전역에서 설맞이 시민 대청결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25일에는 마무리 청결활동을 벌여 가로변을 깨끗이 청소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시청과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차량과 환경미화원 등으로 구성된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 2개반을 권역별로 배치키로 했다.

 

또한 환경미화원 휴무기간 대비와 함께 각종 청소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설날인 19일에는 단축 근무하고, 다음 날인 20일은 전면 휴무하며, 나머지 연휴기간은 시민 편의를 위해 평소와 같이 생활폐기물을 수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대형할인마트와 유통매장, 버스터미널과 휴게소 등 다량배출사업장의 명절 음식물류 과대포장 여부와 폐기물 분리배출 실태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KJA뉴스통신/박정숙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