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경찰서는 담양 H펜션(최○○, 구속)관련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담당 공무원 8명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11. 15. 21:40경 전남 담양 소재 펜션 바비큐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건 수사 중, 건축물 불법 증축․ 신고외의 다른 용도(숙박업소, 일반음식점)로 불법 개조하여 영업을 해온 사실을 확인하고 H펜션 업무를 담당했던 전·현직 공무원 8명에 대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입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광양만투데이/정경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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