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목사고을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평가 장려상 수상 |
|
[KJA뉴스통신] 나주 목사고을전통시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한 ‘2018년 MOU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시장은 농관원이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업무협약를 체결한 전국 10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에 소비자 단체에 위탁평가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원산지 표시가 우수한 전통시장 12개소가 선정됐다.
나주목사고을전통시장 안국현 상인회장은 “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통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안내판 부착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목사고을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3시 시장 내 회의실에서 상인회, 소비자 단체, 나주시, 농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