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진도군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업인들의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2018년 제1회 임업인 한마음 단합 대회를 실시했다.
임업인 한마음 단합 대회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진도군지회 주최와 진도군, 진도군산림조합 후원으로 진도군 의신면 표고버섯유통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진도군산림조합, 진도군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진도난우회, 산림법인 회원 등 임업인 및 유관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단합 대회는 2019 산림소득 보조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산림헌장 낭독, 진도군 OX 퀴즈 등을 진행하고 임업인 생산 특산품 전시 코너를 운영했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산림경영담당은 “오늘 행사는 임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임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며 “앞으로 임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각종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서는 산림경관 개선 및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무장애 숲, 명상 숲, 주민 참여 숲, 경관 개선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산림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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