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동연 기자]광주광역시 야구 소프트볼 협회에서 주관 하는 야구인의 밤 행사가 지난 14일 염주체육관 국민 생활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2018년 광주 지역 야구 발전에 기여한 초. 중. 고 선수 중 출중한 기량을 뽐낸 선수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2018년 야구 발전에 공헌한 초. 중. 고 감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그 공을 높였다. 최우수 감독상에 광주 제일고등학교 성 영재 감독, 광주 동성 고등학교 김재덕 감독이 각각 수상 하였다. 특히 광주 제일고 성 감독은 제 72회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과 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동성고등학교 김재덕 감독은 73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야구 대회에서 우승 하여 광주야구 위상을 드높였다.
이외에 광주 충장중학교는 2018년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U-15) 에서 대회에서 우승과 송정동초등학교는 U-12 대회에서 우승, 서석 초등학교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 대회에서 우승 하였다.
최우수 선수상은 광주 제일 고등학교 조준혁, 정 해영, 박시원, 동성고등학교 김 기훈 그리고 충장중 정지태, 초등학교부 김훈민, 문태균 선수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우수 타격상에는 서석초 고도영, 동성중 김도영선수가 수상 하였다.
이어 야구 발전에 이바지한 광주 제일고 이 승오 교장과 광주 동성고 김영길 교장, 서석초 김미옥 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으며 최우수 심판상에는 김봉균 심판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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