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안군 하의면, 김장철 천일염나누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전해
우리 고장의 우수한 천일염을 알리고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 조성
기사입력  2018/12/17 [14:39]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김장철 천일염나누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전해
[KJA뉴스통신] 신안군 하의면은 총무담당 등 총 5명과 함께 지난 15일 전북 정읍시 고부면의 장애인생활시설 자애원에 신안천일염 2,000kg를 전달했다.

이번 천일염 나눔 행사는 박상명 면장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 프로그램 중 자애원 방문이 계기가 됐다. 자애원 직원 및 시설 이용자 100여명이 먹을 김장철 소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우리 고장의 자랑인 고품질 천일염을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박상명 하의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애원의 직원 및 시설이용자들이 신안 천일염으로 빚어낸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손정녀 자애원 원장은 ‘고귀한 천일염을 전달 받아 우리 원생들이 더욱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하였으며, 행사의 의의를 듣고 기꺼이 소금 2,000kg을 협찬해 준 남신안농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