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만19세부터 39세의 순천청년들과 고3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꿈꾸는 청춘’캠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깊은산속 옹달샘’ 센터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고도원 작가의 특강 등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미래 꿈에 대해 설계할 수 있는 시간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청 청년정책팀 및 구글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순천시청년센터 블로그와 에서 문의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쉼과 회복, 치유의 명상과 자기성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의 미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꿈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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