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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촌융복합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생활자원 연구회원 대상, 지역 농·특산물과 매실수 활용 체험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18/12/17 [11:48]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18일 치유체험장인 ‘하늘향농원’과 ‘숲속치유정원’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생활자원연구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광양매실을 활용한 증류추출물인 ‘매실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활자원연구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체험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학습한다.

또 연구회원들의 농산물 홍보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의 농업농촌의 서포터즈 역할을 유도한다.

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연구회원들의 전문능력을 키우고, 변화하는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로 발돋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교육이 이뤄지는 하늘향농원은 섬진강 바람을 맞으며 자란 매실이 들어간 매실고추장 만들기와 핸드드립체험을, 숲속치유정원은 광양매실 증류추출물인 매화수를 이용한 아로마 훈증테라피와 피부타입에 맞춘 바디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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