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생생한 목소리 전할 제2기 서포터즈단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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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SNS로 널리 알릴 ‘제2기 광양시 청년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광양시 거주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청년 서포터즈에 선발될 경우 2019년 1년간 광양의 청년정책과 각종 소식 등을 취재해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광양시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해 홍보하게 된다.
또 청년 정책에 대한 제안과 아이디어 제공, 각종 관련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청년정책의 공유와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시는 청년 서포터즈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취재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와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하고, 팸투어 지원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서포터즈단에 관심이 있는 분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19년 1월 4일 광양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홍보소통담당관실 미디어팀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청년 서포터즈단’들이 청년정책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시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청년 서포터즈’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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