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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직자, 설 맞아 ‘사랑나눔 111운동’ 전개
1개 부서 1개 시설, 1세대 이상 사랑의 결연·릴레이 전개
기사입력  2015/02/11 [12:0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목포시 공직자들이 설을 맞아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인정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사랑나눔 111 운동’을 적극 전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시는 2일부터 17일까지를‘사랑나눔 111 운동’전개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아동시설, 여성시설,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48개소를 대상으로 전 실과소동과 연계해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가족관계등록부상 자녀는 있으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세대,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위문과 청소 등 봉사활동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운동은 시 공직자들의 솔선수범해 전개하는 나눔 운동이다. 이를 통해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경일보/정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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