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14일 7일까지 11회기에 걸쳐 7개 기관을 방문하여 약 330명을 대상으로"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은 "생각의 장애를 넘으면 친구가 된다"라는 주제로 장애유형별 에티켓과 장애유형별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초등학생은 “시각장애 체험을 해보니 안보이는 불편함을 이해할 수 있었고 장애인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장애 인식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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