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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기사입력  2018/12/14 [12:4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18년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 선정 및 보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과 지자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환경감시단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감시단 10개 단체 시상, 청소년보호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양YMC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998년 설립된 광양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위반행위에 대한 감시·신고 및 고발, 우범지역 순찰 및 청소년 선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계도, 청소년 근로권익과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운 광양YMCA 사무총장은 “2015년도 장려상, 2016년도 우수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으로 수상할 수 있었던 데에는 모든 단원들의 수고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전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67여개 단체 중 광양이 수상할 수 있었던 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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