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온누리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 활동 실천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온누리신협은 11월 21일 곡성군 곡성읍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곡성읍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공헌 인증기업 4년 연속 선정” 기념을 위한 따뜻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기부물품은 곡성읍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온누리신협의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하여 전기담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나누어 지역사회의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온누리신협 박근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온누리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곡성읍장 김학중은 “온누리신협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곡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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