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8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주 특별한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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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순천시립합창단의 “2018 송년음악회 – 영화속의 클래식”이 오는 1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2018 송년음악회 – 영화속의 클래식’은 영화 ‘아마데우스’ 삽입곡으로 유명한 합창곡인 ‘Lacrymosa’를 비롯한 세레나데, 피가로의 결혼 2중창 등을 선보일 시립합창단의 하모니와 눈 내리면 생각나는 포근한 겨울의 선율을 연주해 줄 오케스트라 누오베무지케, 섬세한 가창력으로 영화 속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대화를 노래해 줄 뮤지컬 배우‘소냐’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송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송년음악회는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이상 어르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모·부자 가족세대, 다문화가족, 3자녀이상증 소지자, 장기·인체조직 기증 등록증 소지자, 순천문화예술회관 정기회원, 초·중·고교생, 50인이상 단체 등에게는 50%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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