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체육회, 정광고등학교 역도부 지원
광주정광고등학교 역도부 활성화와 역도 꿈나무들을 위한 훈련장비 지원
기사입력  2024/11/21 [16:2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정광고등학교 역도부 기념 촬영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광주역도 활성화를 광주정광고등학교 역도부에 훈련장비를 지원했다.

광주체육회는 광주역도 꿈나무들의 훈련 장비(여성용 바벨 4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노후 장비 교체를 통해 2025년 제54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동계 훈련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역도 명문’ 정광고등학교는 박경렬 감독, 손원진 지도자, 이채민, 김동원, 김보승(이상 1학년)과 제35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3관왕 이유혜(2학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정광중학교 역도부도 위선복, 장재훈 선수 등 7명이 학교와 광주를 대표하여 활약하고 있다.

또한 전갑수 체육회장은 정광고 배석일(영일스님) 교장선생님과 차담회에서 광주 유소년 체육발전을 위해 육상팀 창단에 대해 제의했고, 긍정적인 검토로 지역 내 새로운 육성팀 창단을 약속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2005년부터 ‘역도 명문’ 학교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광고등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광주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과 학교체육의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