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하모니 '가을 선율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4/11/21 [11:32]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 순천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하모니 '가을 선율 콘서트' 개최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순천시는 지난 18일 나눔꽃챔버와 순천시립합창단이 함께한 '가을 선율 콘서트'가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의미 깊은 자리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재능기부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나눔꽃챔버의 단독 공연과 순천시립합창단과의 협연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곡이 연주됐다.

각 곡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인들의 열정과 협력의 힘이 돋보였다.

나눔꽃챔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예술인들의 능력을 널리 알리고,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들의 재능과 열정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