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흥군, 친환경농업발전 농식품부 장관상,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수상 영예
송효수 농식품부 장관상, 김마리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수상
기사입력  2024/11/18 [12:4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고흥군, 친환경농업발전 농식품부 장관상,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수상 영예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고흥군은 지난 13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전남 친환경 어울마당’에서 ‘친환경 농업 시책·발전 유공자 표창’ 및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업 시책·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자는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협회 감사이자 두원면 친환경 농업단지 대표인 송효수 대표(두원면)이다. 송효수 대표는 유기벼 22.28ha, 무농약 조사료 29.5ha 등을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 면적 확대와 농업인들의 친환경 농업 전환을 이끄는 데 적극 기여한 공로로 농림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효수 대표는 “친환경 농업이 미래 세대와 환경보호에 중요한 만큼, 친환경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수상자인 고흥군청 김마리 친환경농업 팀장은 친환경 농업정책을 수립하고 실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친환경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마리 친환경농업 팀장은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이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는 감사패 4명, 친환경 농업 시책·발전 유공자 표창 4명, 한국친환경농업협회장상 3명으로 총 11명이 수상을 했으며,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의 친환경 농업 비전과 정책을 더욱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았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