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행복더하기(1+1+1) 이벤트_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행복더하기(1+1+1) 이벤트 포스터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2024년 연말정산 대비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더하기 1(세액공제)+1(답례품)+1(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이번 이벤트 기간인 11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보성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2024년 12월 26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개별 발표하고 당첨자 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녹돈세트, 잡곡세트, 키위)을 2025년 1월 6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청 누리집, 공식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만큼 많은 분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받고 경품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 혜택을 주는 제도이며,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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