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하이준은 지난 14일 연산동행정복지센터에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조미김 70박스를 기탁했다.
목포 대양산단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하이준은 지난 2000년도에 설립되어, 김 및 관련 제반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성공적으로 수출하는 기업이다.
목포 산정농공단지 내에서 ㈜남해기전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하이준은 2023년부터 연산동에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장문준 대표는 “자사 조미김은 하반기 목포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도 선정되면서 목포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돌보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성권 연산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기부문화 실천과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연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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