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와 함께 하는 수능 아웃리치’ 운영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14일 목포 평화광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와 함께 하는 수능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수능 아웃리치는 ‘찾아가는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를 운영하는 전라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경상남도 5개 지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시간 전후로 합동 운영됐다.
특히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수능 후 지친 청소년의 마음을 보듬어 주기위해 ▲옴니핏 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뿌셔뿌셔 ▲나비포옹카드를 실시했다. 버스에 탑재된 스트레스 측정기를 이용해 청소년의 스트레스 정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한 뒤 청소년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기 쉽도록 해석 상담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 고민으로 힘들었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의 꿈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상담·문화활동·복지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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