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선 전남도의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헌신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지난 13일 개최된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제20주년 기념식에서 전라남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전경선 의원은 2006년 목포시의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먼저 인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목포시의원 시절 기획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힘쓰는 등 지역아동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력했었다.
그리고 2018년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을 역임하며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과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강조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경선 의원은 “18년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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