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무안군은 지난달 1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년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018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전국 250여 개 시·군 보건소 중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9개 보건소를 우수운영 기관으로 선정한다.
이번에 호남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무안군은 지속적인 주민맞춤형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한의약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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