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 도포초 100주년 기념행사 내년 4/11일 개최
도포초 동문회원 등 모여, 기념행사 추진위원장에 박종찬 씨 추대
기사입력  2024/11/14 [12:37]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 도포초 100주년 기념행사 내년 4/11일 개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 도포초등학교 동문회원과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40여 명의 주민들이, 13일 도포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도포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박종찬 씨를 추대했다.

이들은 내년으로 다가온 도포초 100주년을 앞두고, 주민 역량을 결집해 체험 행사, 사진전시회, 문화공연 등이 포함된 지역사회 잔치 형식으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개교기념일인 4/11일 기념행사 개최에 동의하고, 관련 세부 사항은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진행될 추진위 회의에서 의견조율을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박종찬 위원장은 “도포초등학교의 100주년을 지역사회가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겠다. 도포초 동문회와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도포면장을 역임한 박 위원장은 도포초 33회 졸업생으로, 퇴직 이후에도 면의 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