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 성료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이춘복)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13일까지 2박3일간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캠프는 전남-서울 교류캠프의 마지막 회차로 전남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장보고기념관, 완도해양치유센터, 해남 울돌목, 케이블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전남을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 와보는건데 그때 추억을 되짚어 볼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친구들과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했다’
이춘복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다행이며 앞으로도 우정과 문화를 나누며 지냈으면 좋겠다’며‘전남-서울 청소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가 진행된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내내 푸른 난대숲과 국내 최대 동백숲, 땅끝 다도해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격년제로 실시하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도 대표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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