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는 오는 13일 광양읍 유림웨딩홀에서 광양스포츠클럽 창립1주년 성과보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임원, 테니스, 빙상 등 6개 종목 6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성과평가와 이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광양스포츠클럽에서는 종목별 프로그램으로 야구, 테니스, 빙상, 체조 자치조직을 구성해 아이스하키 성인반, 기초반, 선수반 등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는 및 전국유소년아이스하키대회 3회. 리틀야구는 영호남 친선 교류 야구대회 등 4회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아울러 제1회 광양스포츠클럽 테니스 대회 개최와 유소년 야구 영호남교류대회, 출전, 체조 대회출전 등 다수의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다양한 연령계층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공스포츠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과 전국 최고의 종합 스포츠클럽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스포츠인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역량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스포츠클럽회원은 6개 종목에 2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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