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공병철 광산구의원, 경찰의 날 ‘광주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공병철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공 의원이 평소 범죄 예방과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특히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어린이·청소년 시설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음주 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공병철 의원은 “음주나 고성방가 등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을 지키고 특히 아이들에게 공원을 돌려주고자 했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와 사고를 예방해 모든 시민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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