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181211144207.jpg][KJA뉴스통신] 대한기자협회 장흥군지회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온수매트 16개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연말을 맞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대한기자협회 장흥군지회 회원 11명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온수매트를 마련했다.
이날 장흥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안선 지회장을 비롯, 5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전달된 온수매트는 지역 저소득 주민 16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기자협회 장흥군지회는 지난 11월 28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안선 지회장은 “공정하고 바른 소식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의 아픔과 어려움을 공감하는 것도 언론인의 역할”이라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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