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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가공만이 살길이다.”
순천시↔곡성군 연합 사단법인 한국매실사업단 창립
기사입력  2015/02/10 [15:1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는 곡성군과 함께 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매실 사업단’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매실 사업단’ 은 지난 2013년 1월 23일 순천시 매실 재배 농업인을 시작으로 창립된 농업회사법인 순천엔매실(주)과 2014년 10월 16일에 창립된 농업회사법인 곡성매실(주)의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순천시와 곡성군은 2013년부터 매실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단에서 공모한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에 공모한 결과 예비사업단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4년에는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 컨설팅 과정을 실시했고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15년은 ‘매실은 가공만이 살길이다’라는 각오로 미래 매실 가공산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실 재배 농가의 단합만이 매실 산업 주권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로 전남과 경남지역 더 나아가 한국 매실 재배농가 연합을 목표로 농업인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며 ”이를 통해 전국 매실시장 재패와 새로운 매실 문화 창조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황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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