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무안읍 주민자치위원회 |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무안군 무안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지역민들이 함께한 프리마켓의 수익금 1백만원을 맘쓰허그 무안군 장난감도서관에 기부했다.
어성준 위원장은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을 관내 아동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치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의 운영법인인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나민희 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난감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은 11월 1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맘쓰허그 열린공간’ 프로그램을 관내 모든 영유아 대상으로 진행하며, 무안군장난감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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