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의회, 오는 8일'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 개최 |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여수시의회는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웅천동 소재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여수시의회 문갑태, 이선효, 김종길,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홍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선소상가번영회,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회, (사)여수여해재단, 종고회 등 관계기관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병호 여수시립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신임수 전남대 교수가 ‘거북선의 역사 재조명 및 관광마케팅 활용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심재수 (사)여수여해재단 이순신학교 이사, 문서현 여수시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해설사, 성해석 여수시종고회 전회장, 채성수 선소상가번영회 부회장, 정재호 여수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정현주, 최정필, 이석주 의원이 종합 토론을 펼친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는 의원들은 “여수지역의 거북선 관련 유적들이 재조명되어 지역의 정체성 확립,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관광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매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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